제약업체 IT 투자 `그룹웨어`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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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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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까지 제약업체들이 전사자원관리(ERP) 또는 내부시스템 통합작업을 벌이던 것과 달리 실제 내부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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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졌던 영업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곳도 늘고 있따 대화제약·수도약품·중외제약·한화제약 등 8개사가 이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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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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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IT 투자 `그룹웨어`에 무게
올해 보안 솔루션 부문에 대한 투자도 상당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제약업체 IT 투자 `그룹웨어`에 무게
제약업체들이 올해는 그룹웨어·영업자동화시스템(SFA)·보안 솔루션 부문에 집중 투자할 展望이다. 특히 이미 SFA를 구축한 유유 등 일부 제약사가 PDA 등을 전면 재교체하는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동단말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화제약은 방화벽뿐만 아니라 침입방지솔루션, 암호화솔루션 등에 대한 투자를 준비하고 있따 신신제약은 유해차단솔루션, 일성신약은 방화벽, 태준제약은 문서보안 등 보안솔루션에 대한 투자 검토가 잇따르고 있따
PIKA 조사에 따르면 ‘연내 그룹웨어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한 제약업체들은 건일제약·근화제약·수도약품·유유·중외제약 등 11개사다.





이학규 PIKA 회장(일동제약 정보시스템실장)은 “실제 제약사의 70∼80%가 이미 ERP 혹은 통합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며 “외형적인 시스템 통합보다는 그동안 미진했던 내부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별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중외제약만 기존 그룹웨어를 확대하는 것이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신규로 그룹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약업체 IT 투자 `그룹웨어`에 무게
수도권 37개 주요 제약사 정보시스템실장 모임인 제약정보지식협의회(PIKA)가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약업체들이 올해 중점적으로 투자할 분야로 △그룹웨어 △SFA △보안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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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약사들이 매출액 대비 0.5∼2%에서 다양하게 IT 예산을 책정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약 13% 이상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에 올해 IT 예산도 늘어날 展望”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