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에 대한 데이비드 흄의 견해와 그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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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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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덕적인 것과 부덕한 것은 사실관계와 무관하다. 여기서 명백한 사실은 분류하던, 재조립하던 그것은 기본적으로 구별 능력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흄에게 있어 이성이란 구별의 능력인 것이다
따라서 흄은 이성 외의 도덕적 구별의 원천을 찾고자 했다. 이러한 사실에 입각할 때, 우리는 이성이 도덕적 구별의 원천이라는 근대의 보편적 사유를 회의할 수밖에 없게 된다된다. 그리고 그러한 감성에 대하여 흄은 도덕감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이것은 필연적이다. 반대로 부덕한 일, 추악한 일에 대해 불쾌함, 싫음 등의 인상을 받는다. 물론 이러한 흄의 견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성에 대한 그의 정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흄은 이러한 사실을 통해 도덕적 구별의 기준이 감성이라고 판단했다. 여기서 명백한 사실은 분류하던, 재조립하던 그것은 기본적으로 구별 능력을 전제로 한다. 정이를 준수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준수하지 않는 게 정이롭지 않기 때문이라는 근거는 명백한 순환논증의 오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살인사건을 보자. 여기서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로부터 우리가 불쾌감을 느꼈다는 것 외에는 어떤 사실도 발견할 수 없다. 이것은 순간적 인상이다. 흄은 그의 저서를 통해 이성의 능력, 요컨대 이성이 어디에 작용하는 지에 마주향하여 이야기하는 데, 이에 따르면 이성의 기능은 복합인상을 단순인상으로 분류하는 분별력이자 역으로 분해된 단순인상들을 사실과 무관하게 재조립하는 상상력이다.





설명
데이비드 흄의 견해에 따르면 도덕이라고 하는 것은 근대 철학의 보편적 믿음과 달리 이성에서 기인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이성은 분별의 능력이며 이것은 사실관계와의 일치, 불일치를 확인하는 것을 통해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흄에게 있어 이성이란 구별의 능력인 것이다
정의에 대한 데이비드 흄의 견해와 그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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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의 견해에 따르면 도덕이라고 하는 것은 근대 철학의 보편적 믿음과 달리 이성에서 기인하지 않는다.
정의,데이비드 흄의 견해,도덕
다. 앞선 事例(사례)에서 보았듯 우리가 부덕하다고 판단하는 事例(사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불쾌하다는 사실이다. 그 외에도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일, 도덕적이라고 판단되는 일에 대해 유쾌함, 좋음 등의 긍정적인 인상을 받는다.
*인위적 덕과 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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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흄은 이성적 능력에 입각해서 과연 도덕적인 것과 부덕한 것을 판별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 보았다. 따라서 흄은 정이를 자연적 덕이 아니라 인위적 덕이라고 정이했다. 흄은 그의 저서를 통해 이성의 능력, 요컨대 이성이 어디에 작용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데, 이에 따르면 이성의 기능은 복합인상을 단순인상으로 분류하는 분별력이자 역으로 분해된 단순인상들을 사실과 무관하게 재조립하는 상상력이다. 물론 이러한 흄의 견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성에 대한 그의 정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이성의 한계가 명백히 드러나게 되는 데, 이성은 사실관계와 무관한 일에 대하여는 참과 거짓을 판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정이 또한 그러한 도덕감에 기인하는가? 정이감은 자연적인 것인가. 흄은 그것이 자연적임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